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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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랜드(eden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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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야에서 자생하는 수목(樹木)들을 유난히도 좋아했던 저는 공직 퇴직 이후 고성산 자락에 야산을 마련하여 정원을 조성한다는 마음으로 취미로 여러 종류의 수목을 가꾸었습니다.

어느 날 등산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야생의 개복숭아가 척박한 환경에서도 푸른 열매가 너무나도 싱그럽게 많이 달려 있는 것을 보고 “이 나무야 말로 진짜 친환경 재배가 가능한 유실수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 나무 아래서 자라고 있는 실생의 개복숭아 새끼 나무를 몇 그루를 옮겨 심어서 야생에 있는 것처럼 자연환경 그대로 가꾸기 시작하여 지금은 수 십주 의 나무가 아주 튼실하게 자라고 있는 청정한 작은 농원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개복숭아 나무는 열매, 줄기, 꽃, 뿌리 전부가 다양한 효능이 있어 건강증진에 매우 좋은 식품으로 인구에 회자 되고 있어 무공해의 개복숭아 열매를 여러 사람에게 공급하고 싶은 저의 열망이 있습니다. 꽃이 필 즈음의 운치는 너무나 화사하고 아름다워 관상수로서의 매력도 넘쳐나는 아주 좋은 나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에덴랜드 농원 고객 여러분과 열심히 소통하면서 개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최상의 친환경 농산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